김포 대명항 신상카페 언캐니 방문기
김포 대명항 신상카페
대명항 가는 길에 발견한 언캐니
강화도로 가는 길, 김포 대명항 입구에서 멀리 ‘언캐니’라는 간판이 보였어요.
처음엔 이름이 낯설어 무슨 뜻인지 궁금해져서 검색해 보니, 최근 오픈한 신상 카페더라고요.
서울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위치라 드라이브 겸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대명항은 예전부터 해산물로 유명한 곳인데, 초지대교 건너기 전 위치라 접근성이 좋아요.
주말 낮 12시쯤 도착했을 땐 주차장이 여유 있었지만, 두 시간쯤 지나니 금방 만차가 되더군요.
※ 이미지 출처: 사용된 모든 사진은 직접 촬영한 사진 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신상카페
언캐니는 올해 5월 1일 오픈했다고 해요.
김포 신상카페를 검색하면 상단에 나올 정도로 요즘 인기가 많습니다.
카페는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주차 공간이 넓고 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카페 입구뿐 아니라 후문 쪽에서도 바다가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었어요.
대명항 나들이 후 들르기에도 좋고, 강화도 여행 전 잠시 쉬어가기에도 알맞은 위치입니다.
주말 오전의 여유로운 분위기
언캐니 앞에서 남편이 사진을 찍어줬는데, 해가 강하게 내려앉아 날씨가 참 좋았어요.
사진 찍을 때만 방긋 웃었지만, 실제로는 조금 더웠답니다.
친근한 인사와 활기
2층에 앉으면 손님이 들어올 때마다 직원들이 크게 인사해 주는데, 마치 일본 가게의 “이랏샤이마세” 같은 느낌이에요.
밝고 활기찬 분위기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ㅎㅎ
시원한 콜드브루 시음
입구에서는 시원한 콜드브루 커피를 시음할 수 있었어요.
더운 날씨에 딱 맞는 서비스라 기분이 좋았고, 집에서 마시려고 사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그날은 구입하지 못했지만, 다음번엔 꼭 챙겨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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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즐기는 바다 전망
1층도 사람이 많았지만, 뷰를 즐기려면 2층이 제격!
초지대교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경이 정말 멋졌습니다. 꺄~
대하구이를 먹고 와서인지 바다 냄새가 나는 듯 착각하기도 했네요ㅎ
빵과 커피의 조합
아메리카노 2잔과 빵 2개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3만 원대 후반이 나왔습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멋진 바다뷰와 힐링할 수 있는 공간까지 생각하면 납득이 됩니다…
주말이라 손님이 많았지만, 일부 좌석에는 노트북을 연결할 수 있는 콘센트도 물론 있네요~
김포 대명항 신상카페 단체석과 창가 자리
창가 자리는 주말에 빨리 차기 때문에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잠시 노트북 작업도 했는데, 뷰가 너무 좋아서 집중이 쉽지 않았어요ㅎ
김포 대명항 신상카페 깔끔한 관리와 친절함
직원분들이 쉴 새 없이 테이블을 닦고, 쓰레기를 치우며 청결을 유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화장실도 호텔처럼 깨끗하고 향기가 좋았답니다~
거울까지 반짝거릴 정도로 잘 관리되고 있었어요ㅎ
대명항 데이트 코스로 추천 김포 대명항 신상카페
카페 바로 옆이 대명항이라, 해산물 식사 후 들르기에 좋습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주차도 편해 하루 데이트 코스로 손색없어요.
강화도와 가까워 여행 전후로 방문하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김포 대명항 신상카페 즐거운 주말 추억
오빠가 찍어준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오래 간직하고 싶어요~
김포 대명항 언캐니 카페는 멀더라도 한 번쯤 방문해 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식사는 대명항에서 하고, 커피와 디저트는 언캐니에서 즐기면 완벽한 하루 코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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